압축포장 된 인간의 시체
직경 1m의 압축된 빈 깡통 큐브. 그곳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알아차린 건 다음날 아침이었다.
사토군이 경찰을 부르고 팀원들에게 책임전가하며 시작된다......
그게 나임..!!ㅁㅊ ..!!!!
경찰을 불렀다는 점에서 상식인같은데 누가 책임지고 머리 박으라는 사고로 스르르 이어졌다는 점에서 너 뭐야 싶어졌다
자기소개부터 시작하는거 뭔가 신기했다..... 인세인은 이런 느낌이구나?!!
인세인은 어차피 설정 의미 없습니다 모든것은 주사위와 사명에 달렸습니다 뭐 이런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서 사토 설정을 ㅂㄹ짜가질 않았는데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즉석에서 그때 그때 날조에 맞추는게 편했다.
아니 근데 하야토가 시작부터 나를 패는거야
내 내가 뭐. 뭘 잘못했다고
엄청 매도하고 싸우는 시나리오라길래 모두 다같이 서로를 의심하고 매도하고 책임전가 할 줄 알았음
그래서 나는 안경차캉!! 하면서 침.착.하.게. 사명대로 몰아가야지 싶었는데
응그런거없죠 의미없죠?! 책임자라 그런가 다들 야 ㅋ니가책임져야지 ㅋ<하는 느낌으로 흘러가서 초당황했다
근데 듣고보니 맞는말이야 ;; 니가책임져야지 그러라고 월급많이받는거잖아!!??!?!?!?!!?
입문한 시나리오는 특수룰?이 있어서 장면표를 안 굴렸는데.... 장면표 굴리는거 신기했다
그리고 캐랑 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ㅋㅋ 나중에 하야토가 한번 더 소지를 까마귀에 비유했는데 완전 찰떡이라 생각함
왜.......?
수상해.......
너어..
소지...
수상하다구..
수상해 !!!
도입 읽어놓고 바로 까먹은 바보 플레이어가 접니다
수습하느라 땀 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코가 진짜
ㅈㄴ너무귀여운거야
정말너무너무너무너무귀여워서
하........
너무취향존의어쩌구라
진짜 너므 귀여워하면서 봣음
이런여캐를 겁박하고 매도하는걸 좋아해 (ㅈㄴ)
말꼬리 늘리면서 흐아아앙..
.으에에에엥...
하는거 너무 귀여워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일본 만화 온나노코 캬라 특유의 자세로 털썩 주저앉아서 으에엥... 흐에엥.... <할거같아서 너무 귀여움 하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흑단발에 안경에 ㅍㅅㅍ 인상이라 진짜 귀여움 한도초과에 눈물 흘리며 봄
조사 두 개 했더니 둘 다 요코가 제법 범인처럼 보여서 몰아가려고 애를 썼는데...
.난 누명 씌우는 재능은 없는걸까?
아니면 하야토의 처팸 레이더에 걸린 게 패착이었을까?
열심히 요코 탓을 해봤으니 어림도 없었다.
하야토가 사토를 너무 싫어해서 왜..왜이래!!! 했더니 아 어케 이런 롤플이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성격더러운 .. 예민... 졸렬...... 엘리트 코스 밟은 세상 좁은 남자..... 같은 느낌이겠거니 생각은 했지만 (아무래도 인장을 그렇게 팠으니까) 히메님이 말아주시는 개노답 남성 느낌의 묘사에 눈물흘리며 쓰러짐 아 제발요
근데 내 사명탓에(어차피 밝혀졌으니 걍 씁니다..)
pc23을 엄청 미워해보겠단 생각을 하긴 했지만....
하야토가 초반부터 무진장 사토를 물어뜯어서..
아..이래서..
싫어했구나... <하고 납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코는 왜 싫어했을까? 어쩌면 처음엔 관심있어서 추근덕거렸는데 개같이 차였다는 뒷설정이 있다던가 (농담입니다)
덥크하던 때 습관이 남아서 등장침식 굴려야하는데..하고 순간 생각함 (ㅋㅋ
ㅋ
장면표 이번에도 완전 캐랑 찰떡인 거 나와서 멘외라 롤플 on했다
이렇게까지 찌질하게 굴릴 생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엄청나게 찌질해짐
하야토에게 너 나한테 열등감있지?!라고 윽박질렀지만 사실은 본인이 열등감에 똘똘 뭉친 사람인거겠지...
그리고 하야토에게 너 학교도 졸업못하고~ 실패한 인생 ~ 어쩌구저쩌구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도게자) 저는 정말 동의하지 않으며....
사실 가방끈 짧은 개그는 내가 자주 친구들이랑 블랙조크로 쳤어서 줄줄 나왔는ㄷ ㅔ정말동의하지않으며(반복)
이게 어쨌든 캐끼리 싸우는 거라 해도 수위를 좀 지켜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망설이게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두시간동안 계속 싸우다보니 뒤로 갈수록 머리가 뜨거워져서 뇌를 안거치고 말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
우리 탁은 지인탁이기도 하고?! 폭력매도에 진심이라 ok입니다! <-같은 느낌이 있어서 좀... 안심 하긴 했지만! 불편하시다면 정말 편하게 조율 해 주십시요..... 저도 적정 수위를 찾아가겠습니다!!!
요코 10이떴는데 이걸 실패하다니
목표치 11은 에바잖냐 이거
그래도 일은 제법 ㄱㅊ게 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너 오기 전엔 공장 잘 돌아갔다고 하는 거 보고 사토 설정 북북 수정함
너는 무능하고.욕심만많으며.이룰힘은없는.개노답똘추인것이다............. (일케 세션하면서 날조로 설정 바뀌는거 즐겨요)
하야토가 살인범은 경찰이 찾을거고 넌 책임을 지라니까? <이런 뉘앙스로 말했는데....
사토는 이미 경찰을 불렀으니까 범인이야 당연히 밝혀질테지만, 공장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난 이상 (적어도 사고라면) 범인의 처벌과는 별개로 누군가는 모가지를 당하거나..... 기자한테 처맞아 줄 사람이 필요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구구절절 말하기엔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냥 우..우웃.. ㅂㄷㅂㄷ 하고 말았는데 뭐 대충 그런 마음이었을 것 같고..
근데... 어차피 사토가 책임자인 이상...... 범인과 별개로 회사에서 꼬리자르기 당하긴 할 것 같애... 이거 너무 현실적인 생각인가요
근데 이거 정말 사고일까 살인일까? 궁금하네
개같이 필사적으로 막았는데 부적만 날리고 실패
하지만 노력은 가상했죠?
하야토 또 있어? <개웃김진짜로
네 그렇게 사명이 밝혀졋고 저는 요코랑 하야토를 범인으로 몰으려 했던 게 까발려지게 됩니다......
개같이 처팸당하고 죽겠구나싶었는데 소지가 흐음~ww하면서 나서줌
어라라??? 소지vs하야토구도!~~~~~?!?!?!?!?
나 싸울때는 머리가 뜨끈해져서 정신 없었는데 다른 애들 싸우기 시작하니까 ㅈㄴ재밌어서 과자먹으면서 낄낄거렸음
이어서 소지도 하야토의 비사를 털어보려 했지만 .... 다이스신이 도와주지 않아 실패 ㅠㅠ
근데 묘하게 소지가 수상해보인단말이야.....
그렇지만..
너없었으면.....
질끈!
아무튼 재밌었다
인세인이란 이런거군아 헤에에 호오오오오
근데 원래 대립형은 이 정도로 매도하나요? 더 심한가요? (진짜 몰라서)
매도당하고 매도하는 걸 싫어하진 않는데
나 자체가.. 현실에서... 사람이랑 말다툼하는걸 되게 스트레스로 느끼는 타입인데.....
커뮤에선 또 개싸우는거 좋아한단말이지....
근데 이건 롤플이라 실시간으로 티키타카가 오가야해서,, 오랜만에 말싸움하려니 머리가 뜨~끈~ 해지는 걸 느꼈다...
리얼싸움도 아니고 티알피지니까 스트레스는 없었고 오히려 줜나 즐기긴 했는데 그거랑 별개로 뇌는 ㄹㅇ싸움으로 인식한듯 ㅋㅋㅋㅋㅋㅋ 웃기고 신기한 경험이었음
덥크 6시간 했을때랑 비슷한 뇌의 피로도를 느꼈다... 그만큼 고자극이란거겠죠? 여튼 그런 이유로 우리 세션 시간이 2시간인거 너무 .... 좋았다.......... 딱 체력0 되기 전에 끝난 느낌
그리고 적절하게 너무 못되지 않은 말로 싸워야하는데 그게 은근 어려운거군아? 하고 느낌...................
에전에 다툼 있을 땐 어땠더라? 하고 돌이켜봤는데 마지막으로 누군가랑 싸운 게 7..? 8년 전인 것 같아서...... 기억이 안 남.
사토가 찌질한 루저라서 정말 너무 고마웠다....... 어쨌든 으윽..!크윽.!!!! 쒸발..!!씩씩..!!! 하면되는거니까.. (ㅋ
재밌었고 다음에 또 어떤 폭풍 매도가 이어질지 궁금하다!!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사토군이 경찰을 부르고 팀원들에게 책임전가하며 시작된다......
그게 나임..!!ㅁㅊ ..!!!!
경찰을 불렀다는 점에서 상식인같은데 누가 책임지고 머리 박으라는 사고로 스르르 이어졌다는 점에서 너 뭐야 싶어졌다
자기소개부터 시작하는거 뭔가 신기했다..... 인세인은 이런 느낌이구나?!!
인세인은 어차피 설정 의미 없습니다 모든것은 주사위와 사명에 달렸습니다 뭐 이런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서 사토 설정을 ㅂㄹ짜가질 않았는데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즉석에서 그때 그때 날조에 맞추는게 편했다.
아니 근데 하야토가 시작부터 나를 패는거야
내 내가 뭐. 뭘 잘못했다고
엄청 매도하고 싸우는 시나리오라길래 모두 다같이 서로를 의심하고 매도하고 책임전가 할 줄 알았음
그래서 나는 안경차캉!! 하면서 침.착.하.게. 사명대로 몰아가야지 싶었는데
응그런거없죠 의미없죠?! 책임자라 그런가 다들 야 ㅋ니가책임져야지 ㅋ<하는 느낌으로 흘러가서 초당황했다
근데 듣고보니 맞는말이야 ;; 니가책임져야지 그러라고 월급많이받는거잖아!!??!?!?!?!!?
입문한 시나리오는 특수룰?이 있어서 장면표를 안 굴렸는데.... 장면표 굴리는거 신기했다
그리고 캐랑 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ㅋㅋ 나중에 하야토가 한번 더 소지를 까마귀에 비유했는데 완전 찰떡이라 생각함
왜.......?
수상해.......
너어..
소지...
수상하다구..
수상해 !!!
도입 읽어놓고 바로 까먹은 바보 플레이어가 접니다
수습하느라 땀 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코가 진짜
ㅈㄴ너무귀여운거야
정말너무너무너무너무귀여워서
하........
너무취향존의어쩌구라
진짜 너므 귀여워하면서 봣음
이런여캐를 겁박하고 매도하는걸 좋아해 (ㅈㄴ)
말꼬리 늘리면서 흐아아앙..
.으에에에엥...
하는거 너무 귀여워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일본 만화 온나노코 캬라 특유의 자세로 털썩 주저앉아서 으에엥... 흐에엥.... <할거같아서 너무 귀여움 하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흑단발에 안경에 ㅍㅅㅍ 인상이라 진짜 귀여움 한도초과에 눈물 흘리며 봄
조사 두 개 했더니 둘 다 요코가 제법 범인처럼 보여서 몰아가려고 애를 썼는데...
.난 누명 씌우는 재능은 없는걸까?
아니면 하야토의 처팸 레이더에 걸린 게 패착이었을까?
열심히 요코 탓을 해봤으니 어림도 없었다.
하야토가 사토를 너무 싫어해서 왜..왜이래!!! 했더니 아 어케 이런 롤플이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성격더러운 .. 예민... 졸렬...... 엘리트 코스 밟은 세상 좁은 남자..... 같은 느낌이겠거니 생각은 했지만 (아무래도 인장을 그렇게 팠으니까) 히메님이 말아주시는 개노답 남성 느낌의 묘사에 눈물흘리며 쓰러짐 아 제발요
근데 내 사명탓에(어차피 밝혀졌으니 걍 씁니다..)
pc23을 엄청 미워해보겠단 생각을 하긴 했지만....
하야토가 초반부터 무진장 사토를 물어뜯어서..
아..이래서..
싫어했구나... <하고 납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코는 왜 싫어했을까? 어쩌면 처음엔 관심있어서 추근덕거렸는데 개같이 차였다는 뒷설정이 있다던가 (농담입니다)
덥크하던 때 습관이 남아서 등장침식 굴려야하는데..하고 순간 생각함 (ㅋㅋ
ㅋ
ㅋ
ㅋ
장면표 이번에도 완전 캐랑 찰떡인 거 나와서 멘외라 롤플 on했다
이렇게까지 찌질하게 굴릴 생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엄청나게 찌질해짐
하야토에게 너 나한테 열등감있지?!라고 윽박질렀지만 사실은 본인이 열등감에 똘똘 뭉친 사람인거겠지...
그리고 하야토에게 너 학교도 졸업못하고~ 실패한 인생 ~ 어쩌구저쩌구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도게자) 저는 정말 동의하지 않으며....
사실 가방끈 짧은 개그는 내가 자주 친구들이랑 블랙조크로 쳤어서 줄줄 나왔는ㄷ ㅔ정말동의하지않으며(반복)
이게 어쨌든 캐끼리 싸우는 거라 해도 수위를 좀 지켜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망설이게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두시간동안 계속 싸우다보니 뒤로 갈수록 머리가 뜨거워져서 뇌를 안거치고 말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
우리 탁은 지인탁이기도 하고?! 폭력매도에 진심이라 ok입니다! <-같은 느낌이 있어서 좀... 안심 하긴 했지만! 불편하시다면 정말 편하게 조율 해 주십시요..... 저도 적정 수위를 찾아가겠습니다!!!
요코 10이떴는데 이걸 실패하다니
목표치 11은 에바잖냐 이거
그래도 일은 제법 ㄱㅊ게 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너 오기 전엔 공장 잘 돌아갔다고 하는 거 보고 사토 설정 북북 수정함
너는 무능하고.욕심만많으며.이룰힘은없는.개노답똘추인것이다............. (일케 세션하면서 날조로 설정 바뀌는거 즐겨요)
하야토가 살인범은 경찰이 찾을거고 넌 책임을 지라니까? <이런 뉘앙스로 말했는데....
사토는 이미 경찰을 불렀으니까 범인이야 당연히 밝혀질테지만, 공장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난 이상 (적어도 사고라면) 범인의 처벌과는 별개로 누군가는 모가지를 당하거나..... 기자한테 처맞아 줄 사람이 필요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구구절절 말하기엔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냥 우..우웃.. ㅂㄷㅂㄷ 하고 말았는데 뭐 대충 그런 마음이었을 것 같고..
근데... 어차피 사토가 책임자인 이상...... 범인과 별개로 회사에서 꼬리자르기 당하긴 할 것 같애... 이거 너무 현실적인 생각인가요
근데 이거 정말 사고일까 살인일까? 궁금하네
개같이 필사적으로 막았는데 부적만 날리고 실패
하지만 노력은 가상했죠?
하야토 또 있어? <개웃김진짜로
네 그렇게 사명이 밝혀졋고 저는 요코랑 하야토를 범인으로 몰으려 했던 게 까발려지게 됩니다......
개같이 처팸당하고 죽겠구나싶었는데 소지가 흐음~ww하면서 나서줌
어라라??? 소지vs하야토구도!~~~~~?!?!?!?!?
나 싸울때는 머리가 뜨끈해져서 정신 없었는데 다른 애들 싸우기 시작하니까 ㅈㄴ재밌어서 과자먹으면서 낄낄거렸음
이어서 소지도 하야토의 비사를 털어보려 했지만 .... 다이스신이 도와주지 않아 실패 ㅠㅠ
근데 묘하게 소지가 수상해보인단말이야.....
그렇지만..
너없었으면.....
질끈!
아무튼 재밌었다
인세인이란 이런거군아 헤에에 호오오오오
근데 원래 대립형은 이 정도로 매도하나요? 더 심한가요? (진짜 몰라서)
매도당하고 매도하는 걸 싫어하진 않는데
나 자체가.. 현실에서... 사람이랑 말다툼하는걸 되게 스트레스로 느끼는 타입인데.....
커뮤에선 또 개싸우는거 좋아한단말이지....
근데 이건 롤플이라 실시간으로 티키타카가 오가야해서,, 오랜만에 말싸움하려니 머리가 뜨~끈~ 해지는 걸 느꼈다...
리얼싸움도 아니고 티알피지니까 스트레스는 없었고 오히려 줜나 즐기긴 했는데 그거랑 별개로 뇌는 ㄹㅇ싸움으로 인식한듯 ㅋㅋㅋㅋㅋㅋ 웃기고 신기한 경험이었음
덥크 6시간 했을때랑 비슷한 뇌의 피로도를 느꼈다... 그만큼 고자극이란거겠죠? 여튼 그런 이유로 우리 세션 시간이 2시간인거 너무 .... 좋았다.......... 딱 체력0 되기 전에 끝난 느낌
그리고 적절하게 너무 못되지 않은 말로 싸워야하는데 그게 은근 어려운거군아? 하고 느낌...................
에전에 다툼 있을 땐 어땠더라? 하고 돌이켜봤는데 마지막으로 누군가랑 싸운 게 7..? 8년 전인 것 같아서...... 기억이 안 남.
사토가 찌질한 루저라서 정말 너무 고마웠다....... 어쨌든 으윽..!크윽.!!!! 쒸발..!!씩씩..!!! 하면되는거니까.. (ㅋ
ㅋ
ㅋ
ㅋ
ㅋ
재밌었고 다음에 또 어떤 폭풍 매도가 이어질지 궁금하다!!